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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정소민 타고난 베이글녀” 극찬

입력 | 2014-05-27 16:06:00


'빅맨 이다희-정소민'

배우 이다희가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소민을 칭찬했다.

이다희와 정소민은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우리영상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빅맨'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빅맨' 정소민은 몸매 관리 비결로 "운동을 안 좋아해 산책을 자주한다. 저녁을 조금 먹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다희는 "정소민은 관리한 게 아닌 타고난 '베이글녀' 같다"고 정소민의 몸매를 극찬했다.

앞서 26일 방송된 '빅맨'에서는 정소민이 가슴이 깊게 파이고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다희와 정소민이 출연하는 '빅맨'은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빅맨' 이다희-정소민/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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