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장성 요양병원 화재/YTN
28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의 방화 혐의로 80대 노인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노인은 장성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치매 환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병원 내 CCTV를 분석한 결과, 이 노인이 최초 화재가 난 다용도실을 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그가 불이 나기 직전 다용도실에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이 CCTV에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장성 요양병원 화재/YT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