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생산공장, '무재해 3배수' 달성 인증 받아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생산공장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
무재해 3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3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 생산공장은 2010년 4월29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2014년 5월7일까지 4년간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