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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장성 요양병원 화재 방화?…유재석 김희애에 특급 사과

입력 | 2014-05-28 17:21:00

사진제공=장성 요양병원 화재/YTN


5월 28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80대 치매노인 '방화 의혹'
이날 새벽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로 2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희생자 대다수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환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CCTV 분석 결과, 80대 치매노인이 방화했을 가능성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유재석 김희애에 사과…'밀회' 패러디 '물회' 폭소
'국민MC' 유재석이 배우 김희애에게 '특급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유재석은 27일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희애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유재석은 "얼마 전 드라마 '밀회' 패러디 '물회'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사과드린다"며 김희애 주연의 JTBC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한 것을 언급했다. 유재석의 장난스러운 사과에 김희애도 눈을 흘기는 표정으로 응수했다.

■전지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눈물 펑펑'
배우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에 힘입어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전지현은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핑크색 명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전지현은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차지하자 파트너 김수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전지현에 이어 김수현 역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인기상, TV부문 인기상 등 3관왕에 올랐다.

■송혜교-강동원 파리서 다정한 모습?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송혜교-강동원 파리'라는 제목으로 송혜교와 강동원의 파리 목격담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강동원이 파리 거리에서 사람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송혜교와 강동원 측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홍보차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엄지원 결혼식 사진…'하미모' 미모 폭발
배우 엄지원의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엄지원은 건축가 오영욱 씨와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김성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엄지원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의 결혼식 사진에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연예인이 대거 참석했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지원과 김성은, 황보, 예지원, 한혜진 등이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