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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정인, 듀엣곡 ‘사람냄새’ 발매 3일째 음원차트 1위 ‘점령’

입력 | 2014-05-29 09:46:00

개리 정인 ‘사람냄새’ 사진= 리쌍 컴퍼니


개리 정인 ‘사람냄새’

힙합그룹 리쌍 개리와 가수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가 공개된 가운데, 발매 3일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개리와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는 2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엠넷·벅스 뮤직·네이버 뮤직·소리바다·몽키3·올레뮤직·지니·다음 뮤직 총 9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개리와 정인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사람냄새’를 발표했다.

‘사람냄새’는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했다. Layback 그루브의 매력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R&B 힙합 곡으로 개리의 감칠맛 나는 랩핑과 정인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 축하해요” “개리 정인 ‘사람냄새’, 노래 정말 좋더라” “개리 정인 ‘사람냄새’, 설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리쌍 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