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진욱 열애 맞지만, 하와이 밀월여행 사실 아냐”

공효진 이진욱 열애

열애중인 사실을 공표한 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 측이 하와이 밀월여행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공효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는데 이진욱도 뒤늦게 합류했다는 것. 이 때문에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공효진 측 관계자는 언론에 "당시 하와이에 간 것은 공효진과 가족들의 여행을 위한 것이었다"며 "화보 촬영이나 이진욱과의 동반 데이트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해 11월 CJ그룹이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한국영화의 밤' 행사 당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효진과 이진욱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효진과 이진욱 열애, 선남 선녀 잘 어울려", "공효진과 이진욱 열애, 뜻밖의 커플", "공효진과 이진욱 열애, 결혼까지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