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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의리’ 패러디 영상에서도 먹방 “내가 다 먹으리”

입력 | 2014-05-30 15:39:00

추사랑 ‘의리’ 사진= 웅진 씽크빅


추사랑 ‘의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의리’ 패러디 광고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 출판 전문 업체 웅진 씽크빅은 30일 ‘한글 깨치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의 ‘의리’ 패러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으리’는 배우 김보성의 유행어 ‘의리’에서 착안한 발음으로, ‘혼자 깨치으리’, ‘놀면서 배으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글을 깨우치는 추사랑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추사랑은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등 깜찍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추사랑 ‘의리’ 패러디 광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의리’, 어쩜 저리 예쁘게 먹을까” “추사랑 ‘의리’, 사랑이도 의리 열풍 합류” “추사랑 ‘의리’, 사랑이가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웅진 씽크빅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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