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3 사전투표율 11.49%'
6·4 지방선거 D-3일이다. 여야는 6·4 지방선거 D-3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격전지에서 막판 총력 대결을 펼치고 있다.
6·4 지방선거 D-3일에 앞서 집계된 사전투표율은 11.4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사전투표율이 11.49%로 나타난 것에 비춰 6·4 지방선거 투표율도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령대별 사전투표율은 29세 이하 15.97%, 30~39세 9.41%, 40~49세 9.99%, 50~59세 11.53%, 60~69세 12.22%, 70세 이상 10%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인 18.05%를 기록했다. 반면, 대구광역시는 8%의 최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는 사전투표율 11.14%를 차지했다.
한편, 6·4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사진제공=지방선거 D-3 사전투표율 11.49%/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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