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렌틸콩 다이어트’
개그맨 김경진의 여자친구이자 개그우먼인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3일 방송 예정인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한 양해림이 출연한다.
또 렌틸콩은 2006년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가 요거트, 올리브유, 낫토, 김치와 함께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양해림은 50일 동안 렌틸콩 다이어트를 해 95kg까지 나가던 체중을 83kg까지 줄였다고.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다”며 다이어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는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3일 오전 9시 4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렌틸콩 다이어트를 본 누리꾼들은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당장 시작해봐야지” “렌틸콩 다이어트, 좋겠다” “렌틸콩 다이어트, 김경진 좋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