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등 역대 월드컵 주역들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뭉친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3일 밤 11시 방송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월드컵 편’에 이들과 함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월드컵 특집으로 준비하는 만
큼 역대 월드컵 대표선수들을 모두 모았다”며 “당시 경기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통해 스포츠 스타들의 입담까지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