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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탐험대 전현무, 장동민 외모 돌직구 “얼굴이 탐관오리 상”

입력 | 2014-06-03 09:06:00

시간 탐험대 전현무,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화면 촬영


시간 탐험대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맨 장동민에게 전형적인 탐관오리 얼굴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2일 첫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는 방송인 전현무, 조쉬, 게스트 김보성과 함께 기존 ‘렛츠고 시간탐험대’ 멤버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조세호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렛츠고 시간탐험대2’는 조선시대 관아 편으로 꾸며졌고, 장동민과 김동현이 아전(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각 관청에 근무하던 하급 관리) 역할을 맡았고 전현무와 조세호는 죄인 역할을 맡았다.

이날 전현무는 아전인 장동민에게 “아전 나으리 존경합니다”라고 말하며 아부 공세를 펼쳤다.

이후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동민 같은 얼굴을 한 아전이 조선시대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며 “장동민은 얼굴이 탐관오리상이다. 얼굴이 탐관오리의 아이콘”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 탐험대 전현무 돌직구를 들은 누리꾼들은 “시간 탐험대 전현무, 정말 웃겼다”, “시간 탐험대 전현무, 장동민 탐관오리상이라니 재밌다”, “시간 탐험대 전현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시간 탐험대 전현무,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