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상] 돼지바, 월드컵 패러디 광고 “깠어 하나 또”
롯데 돼지바 광고가 화제다.
돼지바 광고는 축구 경기 중계를 발음 그대로 한글 자막을 깔았다.
외국 축구 해설 발음을 두고 ‘깠어 하나 또’라고 해석하며 아이스크림 봉지를 까는 장면을 넣었다.
이 동영상은 원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윌터 사무엘의 골 장면을 한국 발음으로 자막 처리해 인기를 끌었던 일명 ‘빨간봉다리 깠어’ 영상으로 유명한 것이다.
광고 속 이 멘트는 마치 돼지바를 ‘깠어 하나 또’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