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유연석이 온정을 베푼다.
유연석은 13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보고 느끼고 듣고 온 현지 아이들의 꿈을 담은 도서 ‘유연석의 드림’을 출간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3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연석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길에 작은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준비했다.
에티오피아 여정에서 유연석은 아이들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으며, 아이들과 미니운동회를 즐기거나 교실 개선 작업을 도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