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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 붕어빵 두 아들 공개…셋째도 계획 중?

입력 | 2014-06-03 14:28:00


'힐링캠프 이선균'

배우 이선균이 자신을 닮은 '붕어빵' 두 아들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 이선균은 "첫째 아들이 이룩, 둘째 아들이 이룬"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힐링캠프' 이선균은 자신을 빼닮은 붕어빵 형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선균의 아들 이룩과 이룬이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선균과 아내 전혜진이 두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힐링캠프' 이선균은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며 "아이는 결혼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선균은 셋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힐링캠프' 이선균은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고 애칭을 만들었다고 전해다.

앞서 이선균은 배우 전혜진과 2009년 5월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사진='힐링캠프' 이선균.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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