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논산환경센터
‘논산 금개구리 발견’
충남 논산에서 금개구리가 발견돼 화제다.
논산에서 발견된 금개구리는 온 몸이 금색 빛깔을 띠고 있는 세계적인 멸종 희귀종으로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종 2급으로 분류한다.
이어 “참개구리로 착각했으나 지난달 초순부터 집중관찰(울음소리, 수온, 활동영역과 형태 등)을 통해 금개구리가 살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생태학적 가치가 큰 만큼 보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국내 금개구리 서식지는 충남 태안(두웅습지), 경기도 성남시(습지생태원), 세종시(장남평야), 충북 청원(연제방죽) 등 30여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논산 금개구리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신기하다”, “정말 희귀종인가 보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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