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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러시아 출신 미모의 무용수 ‘깜짝’

입력 | 2014-06-04 11:13:00


'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리마리오' 이상훈이 아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리마리오'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이상훈이 출연해 러시아 출신 아내 알리나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마리오' 이상훈은 아내에 대해 "원래 이름은 미로노바 알리나 알렉산드로보나다. 그런데 너무 길어 평소엔 알리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상훈은 아내 알리나와의 만남에 대해 "코미디 쇼에 필요한 무용수가 있었다. 그게 인연이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그게 벌써 십년 전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리나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 한국으로 시집왔어요. 지금 결혼하고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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