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PM 황찬성의 6·4지방선거 '투표 인증샷'이 논란이 된데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황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찬성의 투표 인증샷에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4일 연예매체 스타뉴스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려는 의도가 전혀 아니었다"면서 "그래서 본인이 빨리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전했다.
논란이 일자 황찬성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주먹을 쥔 포즈의 투표 인증샷으로 교체하고 "브이 안 되지,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사진제공=황찬성 투표 인증샷/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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