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신주아. 동아닷컴DB
태국인과 결혼 계획을 밝힌 연기자 신주아(30)가 7월12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신주아는 이날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태국의 페인트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32)으로, 1년 전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가 만남을 주선했다. 지난달 신주아는 SNS를 통해 “이제 편하게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는구나. 찬락쿤(사랑해)”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는 결혼 후 방콕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