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용비어천가’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인기를 끌자 과거 독거 노인에게 쌀 배달을 해준 유재석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유재석은 과거 KBS 2TV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에서 독거 노인의 집을 방문, 가족도 없이 허름한 집에 사는 할머니에게 “아드님이나 따님은 안 계세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후 할머니가 난청으로 유재석의 말을 자꾸 알아듣지 못하자 그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네”, “유재석 용비어천가 멋있다”, “유느님은 천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용비어천가’에서 동료 박수홍은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고 생각한다”며 그의 인간성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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