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희재.
6·4지방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한 고소를 취하할 뜻이 없음을 전했다.
이재명 당선자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변희재 씨, 분당도 5%가량 이기고 있으니 쓸데없는 기대 말고 법정과 경찰조사 준비나 잘 하시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안현수 러시아 귀화’, ‘성남시청 월예조회’ 등의 이슈로 갈등을 빚었다. 이에 이 당선자는 지난달 “변희재 법적조치 중”이라며 “명예훼손, 모욕,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l 이재명 블로그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