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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 사진, 악성 루머도 함께… “유포자들에게 법적 조치”

입력 | 2014-06-05 15:10:00


‘현아 합성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현아의 합성사진과 악성 루머에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포미닛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최근 떠도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해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번 (현아의)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해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면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현아의 얼굴이 합성된 악성 사진과 함께 악성 루머가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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