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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남궁민-홍진영, 신혼집 입주 첫날부터…“불꽃튀네”

입력 | 2014-06-06 16:01:00


'우결4' 남궁민 홍진영. MBC 제공

'우결4' 남궁민 홍진영

'우결4' 남궁민 홍진영이 신혼집 입주 첫날부터 부부싸움의 조짐을 보였다.

남궁민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신혼집 입주기념 첫 식사를 위해 아내 홍진영과 저녁 만들기에 돌입했다.

홍진영은 "남편에게 만들어주는 첫 식사인 만큼 전부 내손으로 만들고 싶다"고 선언했지만, 어느새 남궁민에게 "야채를 다듬어달라" "재료 다듬는 것 뒷정리를 해 달라" "냉장고를 청소해 달라" 등 많은 부탁을 했다.

홍진영의 부탁으로 냉장고를 열어본 남궁민은 음식물로 가득 차 빈틈없는 모습을 보고 난감해하며 청소하기를 꺼려했다. 급기야 냉장고 청소를 두고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였다. 방송은 7일 오후 5시.

사진='우결4' 남궁민 홍진영.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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