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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롤 마스터즈 결승전 깜짝 등장…“역시 롤 여신”

입력 | 2014-06-08 20:15:00


롤 마스터즈 결승전, ‘롤 여신’ 서유리 관객석 등장에 팬들 시선 집중

‘롤 마스터즈 결승전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롤 마스터즈 결승전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서유리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SKT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이하 ‘롤 마스터즈’) 2014 결승전에 참석했다.

서유리는 이날  롤 마스터즈 결승전에 올라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벌이는 SK텔레콤과 삼성의 경기를 보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

서유리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삼성 갤럭시 팬 좌석에 앉아 야광봉을 흔들며 열성적으로 응원을 펼쳤다.

앞서 서유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아리와 잔나 코스프레로 팬들 사이에서 ‘롤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강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롤 마스터즈 결승전 서유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