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9일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강남전시장에서 한층 더 개선 된 5세대 ‘더 뉴 C클래스’를 출시했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완전 변경 돼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을 특징으로 한다.
첨단 기술의 최신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해 역동성과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전 모델에 ECO 스타트/스톱 기본 적용과 함께 낮은 공기역학계수 등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해 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