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쇼케이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그룹 보이프렌드가 자신들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ESSION)’ 쇼케이스가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보이프렌드는 “팬 분들이 저희를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저희도 팬 여러분들을 여자친구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프렌드는 외국 활동 계획에 대해 “여름에는 또 일본에서 콘서트가 있고 홍콩에서도 프로모션이 있다”며 “보이프렌드를 알릴 계획이 많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보이프렌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ESSION)’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너란 여자’는 어반 힙합장르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매번 상처받는 남자의 심정을 거친 화법으로 표현했다.
보이프렌드 쇼케이스를 본 누리꾼들은 “보이프렌드 쇼케이스, 팀명 때문일 수도 있겠네” “보이프렌드 쇼케이스, 노래 좋던데” “보이프렌드 쇼케이스, 활동 열심히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