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밤 9시30분에 공식서포터즈 ‘붉은 악마’의 응원가와 함께 스페셜 불꽃쇼 ‘파이팅 코리아’를 연다. 이 기간 동안 기존 불꽃쇼보다 2000여 발 많은 약 5500발을 발사한다.
에버랜드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개막일인 13일부터 예선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응원 영상 공유, 응원 댓글, 돌발 퀴즈 등의 이벤트를 전개해 갤럭시노트3, 갤럭시카메라, 공인구 ‘브라주카’,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홀랜드 빌리지 레스토랑은 13일부터 8월 말까지 하이네켄, 기네스 등 인기 맥주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파이팅 코리아! 비어&비비큐 파티’를 실시한다. ‘삼바 매콤 족발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공인구 브라주카를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