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대전시 최대규모로 개관한 롯데시티호텔대전은 6월30일까지 다양한 고객층에 특화된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패키지(17만6000원)’는 갑천이 내려다보이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뷔페 1인으로 구성된 실속형 패키지다. 출장 등으로 대전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패키지에는 카드형 USB와 러기지 택, 아사히 맥주 세트, 프링글스 감자칩이 제공된다.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는 ‘봄나들이 패키지(23만원)’가 제격이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뷔페 2인에 롯데 종합과자 선물세트가 포함되며 오월드 자유이용권 1매와 롯데 시네마 관람권 3매 중 선택 가능하다. 인접한 엑스포 과학공원, 한밭 수목원 또는 자가용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오월드에서 가족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스위트 패키지(31만원)’는 상기 특전에 디럭스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러쉬 입욕제 세트가 추가로 구성하여 대전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초고층 스위트 객실에서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