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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싸이 ‘행오버’ MV 스눕독 열연…레이디제인-홍진호 ‘썸’?

입력 | 2014-06-09 17:30:00


싸이 '행오버' 뮤비


6월 9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싸이 '행오버' 뮤비에 스눕독-지디-씨엘 '초호화 카메오'


가수 싸이가 9일 선공개곡 '행오버'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싸이의 '행오버'는 세계적인 힙합가수 스눕독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의 '행오버' 뮤비는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를 코믹하게 담았다. 스눕독이 싸이의 '행오버' 뮤비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싸이의 '행오버' 뮤비에는 스눕독 외에도 빅뱅의 지드래곤, 2NE1 씨엘, 모델 정하은·황현주 등이 카메오로 열연했다.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썸타는 사이" 깜짝 고백


가수 레이디제인이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썸타는 관계라고 고백했다. 레이디제인은 7일 진행된 '청춘페스티벌' 강연에서 '썸'에 대해 설명하던 중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홍진호는 레이디제인과의 관계에 대해 "오빠 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오상진-서현진 'SNS원정대 일단띄워'서 핑크빛 기류?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오상진과 서현진은 SBS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에 함께 출연한다.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오상진과 서현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진과 서현진은 현지에서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오상진과 서현진이 출연하는 'SNS원정대 일단띄워'는 9일과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거미 컴백, '사랑했으니…됐어' 10일 발매

가수 거미가 2집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로 컴백한다. 거미는 이날 오후 일지아트홀에서 컴백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컴백을 앞둔 거미의 신곡 '사랑했으니…됐어'는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마음을 애절하게 담은 곡이다. 거미는 10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거미는 4년만의 컴백이라며 "욕심을 버리고 즐겁고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서강준 화보…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

배우 김소은과 서강준이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김소은과 서강준은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한 화보에서 풋풋한 연애 초기부터 권태기 모습 등 다양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소은과 서강준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김소은과 서강준은 화보에 앞서 지난해 TV캐스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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