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또 무안타…타율 0.265로 뚝
텍사스의 추신수(32)가 9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과 출루율이 각각 0.265와 0.402까지 떨어졌다. 텍사스는 2-3으로 졌다.
이대호, 14연속경기 안타…타율 0.319
소프트뱅크 이대호(32)가 9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교류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4연속 경기 안타이자 5연속 경기 타점. 시즌 타율은 0.321에서 0.319로 소폭 하락했다.
프로야구가 치어리더 응원을 10일부터 재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3일 프로야구 각 구단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이후 중단했던 치어리더 응원을 이날부터 재개할 수 있도록 합의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