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배우 서현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을 받았다.
오상진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빨리 만나서 장가를 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상진의 이상형에 서현진의 이미지가 부합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상진과 서현진은 9일 방송된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에 함께 출연했다. 오상진과 서현진은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15박 17일 일정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여행을 떠났다.
이날 오상진은 서현진을 배려하면서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공세를 펼치는 등 호감을 보였다.
사진제공=오상진-서현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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