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가나전 가짜 등번호…전반 가나에게 2골, 후반 1골 내줘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짜 등번호’를 달고 가나전에 나섰다.
앞서 대표팀의‘가짜 등번호’에 관해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의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나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후반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전반에만 2골을 내 줬으며, 후반에도 1골을 내줘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나전 가짜 등번호, 잘하는 팀에게나 해당”, “가나전 가짜 등번호, 부끄럽네”, “가나전 가짜 등번호, 자신감 회복합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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