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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이상형은 다정다감한 남자”…오상진은?

입력 | 2014-06-10 10:20:00


'오상진 서현진'

'오상진 서현진'

배우 서현진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방송인 오상진과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이하 일단띄워)'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서현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또 서현진은 다른 방송에서 함께 출연했던 남자 배우들 중 이상형 월드컵에서 조현재를 꼽기도 했다. 조현재는 주상욱, 이상우, 이상윤 등을 제치고 서현진의 이상형으로 낙점됐다.

한편, 오상진과 서현진은 9일 방송된 '일단띄워'에 함께 출연했다. 오상진과 서현진은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15박 17일 일정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여행을 떠났다.

이날 오상진은 서현진을 배려하면서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공세를 펼치는 등 호감을 보였다.

사진제공=오상진-서현진/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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