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2 하휘동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댄싱9’ 시즌1에 참가했던 하휘동이 시즌2에서 마스터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2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티 미디어홀에서 열렸다.
하휘동은 “영광스럽게 시즌2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됐다. 댄서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댄싱9’이 주고 있다. 많은 것을 배웠고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휘동은 “내게 스승 같은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참가자로 나왔지만 시즌2에서는 참가자를 직접 볼 수 있는 영광을 얻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은 스트리트,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하나 되는 무대를 꾸민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댄싱9’ 시즌2 하휘동을 본 누리꾼들은 “‘댄싱9’ 시즌2 하휘동, 축하해요” “‘댄싱9’ 시즌2 하휘동, 대단하네” “‘댄싱9’ 시즌2 하휘동, 기억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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