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샤넬이 헝가리 출신 모델 바네사 악센테(Vanessa Axente·18)를 내세운 ‘르플레 데떼 드 샤넬(Reflets d'Été de chanel)’ 라인의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바네사는 옆구리가 노출된 자홍색 수영복을 입고 샤넬의 2014년 여름 메이크업을 한 채 황금빛 모래사장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27달러(약 2만7000원)~36달러(약 3만7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샤넬 2014 여름 메이크업 컬렉션 광고 모델 바네사는 올해 캘빈클라인 향수 ‘엔들리스 유포리아’ 광고 캠페인에도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