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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 ‘득남’, 3.95kg 남아 “산모와 아이 건강”

입력 | 2014-06-11 10:23:00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와 가수 김송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1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몸무게 3.95kg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김송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강원래 소속사 측은 "강원래와 김송의 언니가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출산이 이뤄졌다"며 "아이를 본 가족 모두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래는 소속사를 통해 "김송과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런 날이 내게 와 너무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2001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수차례 시행한 끝에 아이를 얻었다.

사진제공=강원래-김송 득남/강원래 소속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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