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방송 갈무리
‘일산 토네이도’
일산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는 미국에서 종종 등장할 법한 강한 토네이도가 불었다.
특히 근처에 있던 김모 씨는 날아온 파이프에 맞아 다쳤다. 또 바람에 날린 각종 비닐과 천이 전선을 덮치며 일부 지역은 정전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산 토네이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고가 끊임없네”, “근처 동네인데 무섭네” ,“엄청 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