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의사를 전한 가운데 비슷한 과정으로 하차했던 가수 이은과 의사 함익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정태는 지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당선자의 유세현장에 아들과 함께 참석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비난 여론에 대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하차를 선택했다.
또 SBS ‘자기야 백년 손님’에 출연해 장모님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국민사위’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함익병은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가 문제가 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수순을 밟았다.
한편, 김정태 함익병 이은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함익병 이은 하차, 논란이 있으면 하차가 맞는 듯”, “김정태 함익병 이은 하차, 방송은 한순간이다 진짜”, “김정태 함익병 이은 하차, 안타깝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