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 14분경 경찰관 기동대 40여개 중대와 의경, 정보형사 등 병력 4천여 명을 동원해 금수원에 진입했다.
신도들의 별다른 저항 없이 금수원 내부 진입에 성공한 검찰 수사관과 경찰은 유병언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알려진 ‘김엄마’, ‘신엄마’ 등을 대상으로 체포작전에 돌입했다.
경찰 금수원 진입소식에 누리꾼들은 “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꼭 잡아라”, “경찰 금수원 진입, 조력자가 있긴 한건가?”, “경찰 금수원 진입, 유병언 부자 어디 숨었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경찰 금수원 진입)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및 기복침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