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방송 갈무리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지난 10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장월 나들목 부근 한강 둔치에서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 한 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용오름 현상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용오름이란 지표면 가까이에서 부는 바람과 비교적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이 서로 방향이 달라 발생하는 기류현상이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박”, “퇴근길 무섭다” ,“미국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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