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배우 임성언이 tvN ‘그 시절 톱10’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11일 임성언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은 임성언이 최근 ‘그 시절 톱10’ 녹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2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임성언은 ‘그 시절 톱10’에서 근황과 그간 말 못했던 데뷔 초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임성언은 최근 녹화에서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하게 됐다”며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바리스타’ 변신 등 바쁘게 생활하기 위해 도전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임성언은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며 “그간 여전히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쉬는 동안 준비한 게 많다.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임성언’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임성언, 더 예뻐졌다”,“임성언, 방송 기대할게요”,“임성언, 장미의 전쟁 재밌었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