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미국스플래쉬뉴스닷컴
두 사람은 카리브 해에 위치한 영국 연방 국가 중의 하나인 바베이도스에서 열린 ‘2014 톱기어 페스티벌’에서 자동차 축구 경기를 펼쳤다.
바퀴가 세 개 달린 자동차를 탄 루이스 해밀턴과 제레미 클락슨은 각각 바베이도스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주자로 나섰다.
결국 루이스 해밀턴은 4대 2로 제레미 클락슨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지난달 18~19일 열린 ‘2014 톱기어 페스티벌’에는 레이싱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고 전해졌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