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이 공백기를 깨고 카메라 앞에 섰다.
임성언은 최근 진행된 tvN ‘그 시절 톱10’ 녹화에 참여, 공백기 동안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임성언은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하게 됐다”며 “요즘 뭐하느냐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밝혔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 ‘보조개 미소’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임성언이 출연하는 tvN ‘그 시절 톱10’은 1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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