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미국스플래쉬뉴스닷컴
이 클래식카는 1958년형 ‘애스톤 마틴 DB Mk III(Aston Martin DB Mk III)’로 영화 007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골드핑거에서 제임스 본드가 탔던 차량이기도 하다.
런던의 경매회사 본햄스(Bonhams)는 “이 차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오리지널 모델인데다 보관 상태가 좋다”며 “차량 애호가들이 눈독을 들일만한 경매품으로 무리 없이 팔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랜도 블룸이 이 차를 구입한 것은 3년 전인 2011년. 당시 그는 9만 파운드(약 1억5331만 원)를 주고 구입했기 때문에 만약 팔린다면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