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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수술’ 후 뭐하나 했더니…정말?

입력 | 2014-06-11 16:58:00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온유 수술 소식이 전해졌다. 온유 수술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온유 수술은 지난 3일 서울 한 병원에서 있었다. 온유느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았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수술 후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며,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라고 한다.

온유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유 수술, 일상생활 지장 없다니 다행이다", "온유 수술, 빨리 쾌유하세요", "온유 수술, 완쾌해서 돌아와 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온유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르면 좋을 만한 노래"라는 글을 올렸다.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수술 경과가 좋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유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KBS2 '뮤직뱅크' 브라질 특집과 뮤지컬 '싱잉 인더 레인' 등 일정을 취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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