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띄워'에서 서현진은 오만석, 정진운과 함께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숙소 부르봉 호텔에 방문했다.
함께 축구 국가대표팀 숙소를 둘러본 후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서현진은 피아노를 발견하고 "한 번 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즉흥 연주를 선보여 주변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진운과 오만석은 예상치 못한 서현진의 피아노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서현진 피아노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진, 피아노 잘 치더라" "서현진, 피아노 실력이 수준급" "서현진,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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