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정경호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배우 정경호가 여자친구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을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11일 방송에서는 최여진과 전화 통화를 하는 정경호와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성수는 “정경호 여자친구가 어느 그룹에 소속돼있는지 아냐”고 말했고 최여진은 “안다. 내가 더 낫지 않아?”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성수는 정경호에게 “넌 누가 더 좋니?”라고 물었고 정경호는 “둘 다 좋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는 최여진에게 “누나 오랜만이다”고 인사를 건넸고 최여진은 “왜 누나라고 해? 그냥 편하게 해. 누나라고 선 긋지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정경호와 그룹 소녀시대 수영은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도시의 법칙’ 정경호를 본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정경호, 폭탄 발언인데?” “‘도시의 법칙’ 정경호, 수영 화날 듯” “‘도시의 법칙’ 정경호, 변명 잘하셔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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