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88년과 89년 미스코리아가 대단했다"며 당시를 회상했고, 김성령은 당시 미스코리아 선에 올랐던 배우 김혜리를 언급하며 "나를 택했나, 김혜리를 택했냐"며 MC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MC들은 입을 모아 "김성령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성령.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