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Close the sidebar
Ad
현진영 파산신청, 채무액 4억 원…“파산여부 7월 결정”
입력
|
2014-06-12 14:50:00
가수 현진영이 법원에 파산 신청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
현진영의 채무액은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여 원의 레슨비 등 반환 채권을 포함해 4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현진영의 출연료 대부분이 전 소속사에게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는데다 고정 수입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으며 “건강상의 문제로 경제 활동에 제약이 있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심리를 거친 후 7월 중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 l 동아닷컴DB (현진영 파산신청)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