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모순덩어리삶’
이효리가 블로그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서는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 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 것.
‘모순’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효리는 삶을 돌아보며 남긴 글. 누리꾼들은 1000개가 넘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성숙한 모습이네요”,“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글 솜씨가 점점 느는 듯”,“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신혼 생활이 편한가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