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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섹시 의상입고 등장하자 차범근 ‘멍~’

입력 | 2014-06-13 10:27:00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SNS


‘제니퍼 로페즈’ 가슴 드러나는 섹시 의상 눈 못떼는 차범근 해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에 열중하고 있는 차범근 해설위원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감상 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니터를 보고 있는 차범근 해설위원의 뒷모습이 찍혀있다. 모니터 속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을 위해 무대에 선 제니퍼 로페즈가 브라질 국기 색과 비슷한 반짝이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절개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배성재 캐스터와 차범근 해설위원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중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